[포토] 홍익표 "21대 국회서 채상병 특검법·전세사기법 처리 최선 다할 것"

2024.04.16 12:47:49 호수 0호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홍 원내대표는 "10년 전 이 시간, 세월호와 함께 많은 국민의 생명과 국가에 대한 신뢰가 가라앉고 있었다"며 "304명의 희생자를 추모하며 유가족과 생존자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발언했다.

이어 "박근혜정부 당시 세월호 유가족은 국가로부터 보호와 위로를 받기는커녕 탄압의 대상이 됐다"며 "외면과 거부는 윤석열정부서도 이태원 참사 유가족,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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