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동설한의 계절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 지난 14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16도까지 오르며 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다.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외투를 벗어 손에 들기도 하고 맨발로 흙을 밟으며 완연한 봄을 즐겼다. 조금 일찍 찾아온 봄이 반갑기만 하다. 사진은 이날, 서울 응봉산을 찾은 시민들이 반팔과 맨발 차림으로 봄 날씨를 즐기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엄동설한의 계절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 지난 14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16도까지 오르며 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다.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외투를 벗어 손에 들기도 하고 맨발로 흙을 밟으며 완연한 봄을 즐겼다. 조금 일찍 찾아온 봄이 반갑기만 하다. 사진은 이날, 서울 응봉산을 찾은 시민들이 반팔과 맨발 차림으로 봄 날씨를 즐기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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