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누나둘, 삼순이 출신의 백채이가 16년 만에 홀로서기에 나섰다. 싱글 ‘멍든 사랑’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것.
![16만의 홀로서기에 나선 백채이 ⓒ제이브로](http://www.ilyosisa.co.kr/data/photos/20240102/art_17050283466721_8021a6.jpg)
저지브라더가 작사·작곡·편곡·프로듀싱했다. 대중성과 중독성 있는 쉬운 멜로디와 함께 백채이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잘 묻어나는 곡이다. 수록곡 ‘사랑의 향수병’은 백채이가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다.
싱글 ‘멍든 사랑’
본격적 솔로 활동
소속사 측은 “16년 만에 솔로 신곡을 발표하고 가창력을 뽐낸다”며 “트로트 걸그룹 때와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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