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58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 풀이

2023.12.18 10:37:41 호수 1458호

장기보
남·1974년 11월17일 인시생



문> 저는 지금까지 이것저것 다 해봤으나 아무것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외국에도 나가봤으나 역시 빈손으로 돌아와 계속 방황만 하고 있습니다. 제가 머무를 곳이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답>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불운일 때에는 어느 곳에도 정착할 곳이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방황도 이제는 거의 종착역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마음을 정리하고 새로운 길을 맞이하세요. 귀하는 많은 재능과 천부적인 재질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디자인 쪽이나 컴퓨터 쪽에 매우 유리하며 웹마스터 과정이나 전자상거래 관리사 자격으로 성공이 보장됩니다. 그동안은 불운한 데다 운이 여러 곳으로 분산되고 흐트러져 있어서 이곳저곳 헤맸으나 이제는 한 곳에 정착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 완성운이 아니므로 일정한 과정까지 꾸준한 인내와 피나는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노력의 대가는 반드시 돌아옵니다.

 

유혜민
여·1998년 3월12일 미시생

문>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무용을 시작해 꿈을 키워오다가 집안 사정으로 인해 그만두게 됐습니다. 다시 무용과 인연이 될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저의 길이 있는것인가요?

답> 귀하는 천부적인 재질은 있으나 운명적인 인연은 차선택에 불과해 무용의 인연이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운은 어떤 것이든 본인과의 인연이 아니면 결과는 실패이며 진로라는 것은 자신의 성격이나 취미가 아닙니다. 귀하는 무관운이 있어서 여군이나 여경 쪽이 제일 좋으며 본인이 뜻을 두게 되면 반드시 이뤄집니다. 그동안 운이 저조해서 공부가 부진했고, 실력을 갖추지 못했으나 지금부터 시작하더라도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운이 회복세로 전환되므로 실력이나 능력도 함께 키워나가게 됩니다. 전문학원을 이용해 스스로의 실력을 향상 시키세요. 아직 충분합니다. 귀하에게 후회 없을 천직입니다. 

 


신호섭
남·1961년 5월19일 유시생

문> 중기사업에 혼신의 힘을 다했으나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이제 더이상 미련은 없으나 마땅한 직업을 찾지 못해 하루하루 견디기가 힘듭니다.

답> ​​​​​​​귀하는 중기사업뿐 만이 아니라 건설사업 분야와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이제는 완전히 미련을 접고 확실하게 정리하세요. 그동안은 동업으로 비롯한 손실의 폭이 더 컸습니다. 이제부터는 건강식품 및 건강관련 업종에 뜻을 두고 시작하세요. 새로운 사업의 시작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며 부인과 함께 운영하세요. 현재 귀하는 처운의 상승으로 인한 부인의 운기가 더욱 튼튼하며 체력 또한 아주 좋습니다. 지금 자금융통이 필요한 상황이나 손쉽게 해결되며 주변의 도움에 힘입어 모두 완성됩니다. 자신을 가지고 빨리 결단을 내려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지름길입니다. 

 

고주영
여·1990년 4월12일 자시생

문> 저의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신 후 남동생의 타락과 아버지의 실패로 집안이 엉망이다보니 제가 설 자리가 없습니다. 시집이나 갈까 하는데 여의치 않습니다. 

답> ​​​​​​​​​​​​​​지금 집안의 가운이 급격히 떨어져 가산이 탕진되는 등 몰락하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계속되다가 내년부터 불행이 멈추고 새로운 기운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귀하 개인적인 운은 아주 정상이며 지능이 높고 재능이 뛰어나 귀하의 앞날은 매우 밝고 교육계나 상담역 또는 문화 방면에 길이 열려 성공하고 집안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성장의 밑거름이 됩니다. 늦은 지금의 공부가 직접 성공으로 이어집니다. 어려움과 잡념, 집안의 어두운 분위기를 제치고 충분히 일어섭니다. 지금은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하세요. 그리고 아직은 결혼운이 아닙니다. 오히려 늦춰야 합니다. 2년 후 이뤄지며 말띠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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