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 후폭풍

2023.12.11 15:04:12 호수 1457호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이 19개 부처 장관 중 6명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했다. 이에 민주당은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총선 출마 예상자들이 도망친 자리를 채우는 ‘도주 개각’이라고 비판했다. 이튿날 신임 방통위원장 후보로 검찰 출신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이 지명되면서 기름을 부은 격이 됐다. 벌써 ‘송곳 검증’을 예고하고 나선 민주당을 향해 국민의힘은 “객관적으로 후보를 봐달라”고 맞불을 놓았다. 

 

 



<webmaster@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