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프랜차이즈 코코이찌방야, 서울스퀘어점 오픈

2023.09.26 14:12:49 호수 0호

카레 프랜차이즈 코코이찌방야가 최근 서울스퀘어점을 신규 오픈했다. 코코이찌방야 서울스퀘어점은 59.17㎡(17.9평) 공간에 35석 규모로, 교통의 중심지인 서울역과 연결돼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직장인을 비롯해 주말 인근을 찾는 유동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한세진 점주(44세)는 과거 쌀국수 프랜차이즈를 5년 이상 운영한 경력이 있다. 창업 아이템을 고민하던 중 지인이 운영하는 코코이찌방야 구로G타워점 및 여의도 전경련회관점 등을 보게 됐고, 코코이찌방야의 안정적인 매출과 체계적인 가맹시스템에 신뢰를 갖게 돼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

코코이찌방야 서울스퀘어점은 대형 오피스상권에 오픈한 소규모 점포로 점주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과거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을 발판삼아 초반부터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코이찌방야 관계자는 “최근 오피스 상권 창업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경향”이라며 “창업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철저한 상권 분석과 운영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가 제일 맛집’이라는 의미를 담은 코코이찌방야는 최대 30가지가 넘는 다양한 토핑을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원하는 메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식의 카레 레스토랑이다. 매년 메뉴 개편과 계절별 신메뉴 출시 등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본 기사는 홍보성 광고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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