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키 포즈'한 영화 <지옥만세> 주역들...16일 개봉

2023.08.03 17:03:26 호수 0호

임오정 감독 첫 장편영화 '부국제·서울독립영화제' 수상작

감독 임오정, 배우 오우리, 방효린, 정이주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지옥만세>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지옥만세>는 왕따와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두 소녀 나미(오우리 분)와 선우(방효린 분)가 자신들을 괴롭히다 전학 간 동급생 채린(정이주 분)을 복수하기 위해 찾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임오정 감독은 "능력있는 아웃사이더들의 재능을 모아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 이번 영화의 반짝임을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해당 영화는 학교 폭력과 사이비 종교 집단이라는 소재를 결합해 이야기를 풀어냈다. 오는 1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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