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유부남

최근 꾸준히 정치적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정치인 A씨는 사실 기혼자인 데다 자녀도 있다고.

하지만 이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은 탓에, 그를 미혼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많다고.

과거 A씨는 한 유튜브 방송에 나와 결혼 사실을 밝힌 바 있지만, 이후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짐.

 

돈봉투 윗선 존재?

더불어민주당에서 터져 나온 돈봉투 사건이 점입가경.

얼마를 누구에게 어떻게 줬느냐가 핵심 포인트로 지적되는 가운데, 돈봉투의 출처가 더 윗선일 것이라는 제보가 속출하는 중.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 또한 돈봉투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이것의 최초 출처가 더 위라는 것도 어느 정도 인지했다는 소문.

 

홍준표와 비윤계

홍준표 대구시장의 해촉은 국민의힘 대표의 직권으로 이뤄짐.

정치권에서는 국정운영과 관련해 너무 다양한 목소리가 나와 교통정리 차원에서 해촉했다는 분석.

결국 김 대표가 용산 대통령실 의중을 관철해 총대를 멘 셈.

김 대표가 관리형 대표라는 꼬리표에 고전을 하는 중에서 극약처방을 내놓은 이유.

그러나 이번 일로 오히려 비윤(비 윤석열)계가 뭉치는 명분을 만들어줬다고. 

 

멈춘 지지율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라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음.

연일 노조 강경 발언과 홍준표 대구시장을 상임고문직에서 면직 처분을 한 것을 두고 내부서도 과도한 행위라는 비판이 나옴.

국민의힘 내부서도 좋지 않은 평가가 나오고 있으나 윤 대통령은 소수 의견이라며 묵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고 있으나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중론. 

 

뒤통수 맞고 소송각

치킨업체 A사가 옛 동료에 대한 보복에 나섰다는 소문.

최근 급성장한 A사는 수년 전 경영진 간 갈등을 겪으면서 창업공신 다수가 회사를 떠난 상황.

회사를 떠난 창업공신 일부는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섰는데, 메뉴 구성에서 A사와 별 차이가 없다고.

이렇게 되자 A사는 불편한 심경을 내비친 상태.

깔끔하지 못한 방법으로 이별한 마당에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법적 처리를 불사하겠다는 내부 방침이 정해졌다는 후문.

 

병원비가 1000만원?

A씨는 외국생활을 하던 중 한국에 지난 3월 4년 만에 귀국.

그런데 집에 오니 1000만원 병원 청구서가 날아와 있음.

알고 봤더니 친척이 파산신청 상태에 암 수술을 하고 A씨의 차량을 이용하다 교통사고를 냄.

그때 생긴 병원비를 A씨에게 다 넘긴 것. 

 

벌금으로 퉁치기?

서울 소재 대형교회가 불법 건축 문제로 매년 엄청난 벌금을 물고 있다고.

지하철에 인접한 대로변에 위치한 해당 교회는 공유지를 침범한 상태서 세워졌고 사실상 이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어지자 매년 벌금을 내는 것으로 결론 난 분위기.

벌금의 기준은 침범한 부지의 공시가격과 주변시세를 고려해 내려지는데,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권에 위치한 관계로 매년 벌금이 억대에 달한다고.

 

조금만 참지…

배우 A의 팬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는 후문.

한창 뜰 시기에 공개 연애를 하게 됐기 때문.

문제는 A가 과거에도 여자친구 문제로 팬덤을 한 번 뒤집었었다고.

당시에는 A가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던 터라 조용히 넘어갔는데 이번 공개 연애로 과거 일까지 끌어 올라오는 상황.

연예계 일각서도 ‘조금만 참지’라는 말이 나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