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돌아온 섹시 디바 길건

2022.11.21 17:39:42 호수 1402호

이번엔 트로트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풍부한 감성을 겸비한 ‘섹시 디바’ 길건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장르는 트로트. ‘난 몰라’는 사랑에 빠지기 직전에 느끼는 미묘하고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가사에 담았다.



호감 가는 상대를 향한 알 수 없는 내면의 감정들을 몽환적으로 표현했다. ‘에이스’는 틀에 박힌 만남을 거부하는 성숙한 현대 여성의 솔직 담백한 사랑 노래다. 

‘사랑은 그렇지’는 여러 번 사랑을 한 후 깨달음을 얻은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웅장하고 세련되게
새로운 도전 시작

소속사 측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편곡가 정경천(정차르트), 등단 시인이자 떠오르는 신예 작사가 한시윤이 참여했다”며 “미디음악이 아닌 관현악 뮤지션들 또한 대거 참여해 웅장하고 세련된 노래로 탄생된 앨범”이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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