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원숭이두창 안전할까?...인천공항에 뜬 주의 안내문

2022.06.28 16:31:33 호수 0호

국내에서도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원숭이두창 감염병 주의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입국장에 원숭이두창 안내 포스터를 개시했다. 이어 영국·스페인·독일·포르투갈·프랑스 등 5개국에 대한 입국자 발열기준을 37.5도에서 37.3으로 낮춰 감시를 강화했다.

지난 22일 독일에서 입국한 내국인이 원숭이 두창 확진 판명을 받았다. 방대본에 따르면 최초 확진자는 현재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원숭이두창은 원숭이두창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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