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화보> ‘센추리 클럽’ 태극전사들

2022.06.14 14:42:20 호수 1379호

차범근부터 손흥민까지

지난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미 강호 칠레와의 평가전. 승리도 승리지만, 압권은 이날 경기까지 꼭 100번의 A 매치(축구 국가대항전)를 뛰어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손흥민이었다. 대표선수로 10년 이상 활약한 선수들만 차지할 수 있는 영광의 타이틀. 차범근이 첫 가입한 대한민국 센추리 클럽 멤버를 소개한다. ⓒ대한축구협회·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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