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여성들 달래는 최영은

2022.06.07 09:11:08 호수 1378호

모든 스텝이 외쳤다 “심봤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가수 최영은이 데뷔 앨범 ‘I am A woman’을 냈다. 타이틀곡 ‘내 이름 불러라’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신의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불리게 된 여성들의 정체성을 노래한 곡이다.



최영은은 많은 여성들이 힘을 내고 깨어나길 소원하는 마음으로 녹음했다는 후문이다. 수록곡 ‘내 어머니’는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을 잊고 살았던 자식의 입장에서 고백하는 사모곡이다. 

데뷔 앨범 ‘I am A woman’
“세상 모든 여성에 힘 되길”

나도 모르게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이 효도라 착각했던 모습을 표현했다.

소속사 측은 “(최영은이)생각보다 부르기 어려웠던 곡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면서, 모든 스태프가 이구동성으로 ‘심봤다’를 외쳤다”며 “두 곡이 세상 모든 여성분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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