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선거

2022.05.23 10:59:37 호수 1376호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막을 올렸다. 수도권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가운데 여야 후보자들은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후보자들은 가장 먼저 어디로 향했을까.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택배 분류작업을 하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사당역을 찾아 경기도로 향하는 버스를 체험하며 대중교통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1인 가구 밀집 지역인 서울 광진구 일대에서 안심마을 보안관 활동을 하며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 군자차량기지를 찾아 첫 일정을 시작했다. 여야 후보자들은 오는 31일까지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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