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재보선 시동 건 국민의힘…권영세 공관위원장 확정

2022.01.24 09:13:19 호수 0호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20대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3·9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으로 확정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권 사무총장은 공천관리위원회를 이끌 예정이며 이철규, 박성민, 임이자, 김승수 의원이 공관위에 합류했다.

이 외에도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위원으로 발탁되는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관위가 꾸려지면서 본격적인 재보선 공천 준비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절 지나고 나서 구체적인 안을 말씀드릴 것 같다”꼬 말했다.



<park1@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