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세상> 가뜩이나 어려운데 전기까지…

2021.10.05 10:02:22 호수 1343호

코로나 시국이 장기화되며 국민 가계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그 와중에 전기 요금도 오른다. 한국전력공사(한전)가 1일부터 4분기 전기 요금을 1kWh당 3원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월평균 350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의 전기 요금은 최대 1050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 요금이 상승함에 따라 물가도 줄줄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국민 마음에 숨통 트일 날이 어서 오길. 사진은 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 소재 다세대주택에 전기계량기가 돌아가고 있는 모습.




글·사진=박성원 기자 psw@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