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두 번째로 큰 규모 '2885명' 발생...수도권서 76.6%

2021.09.29 13:06:46 호수 0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85명 발생한 29일 오전 서울 중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25일 3271명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 1050명, 경기 989명, 인천 151명 발생해 수도권에서만 2190명(76.6%)이 발생했다.

한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8일 "백신 접종률이 고령층 90% 이상, 일반 국민(성인 기준)의 80% 정도가 되는 10월 말이 전환할 수 있는 시기로 보인다"며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 전환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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