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이미지 지우기

2020.12.11 15:00:15 호수 1301호

아이돌 이미지 지우기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이미지 변신을 위해 고군분투 중.

탄탄한 팬덤, 높은 인지도 덕분에 쉽게 배우로 안착하는 것 같지만 속사정은 전혀 다르다는 후문.

배우 세계에서 아이돌 출신을 은근히 무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돼있다고.

그래서 오히려 너무 유명했던 아이돌은 배우로 안착하기 힘들다는 게 중론.

뭘 해도 아이돌의 느낌이 묻어나기 때문이라고.

 


악명 높은 초선?

수려한 외모로 당의 유튜브 채널을 이끌고 있는 초선 의원.

조회 수도 얼마 나오지 않는 유튜브에 보좌진들이 너무 많이 매달려야 한다고.

게다가 의원의 까다로운 성격에 다들 지쳐버렸다는 후문.

의원실 보좌진들이 자주 바뀌고 있어 곧 악명 높은 의원실로 소문날 것이란 전망도.

 

지라시 오류

국회 의원실 보좌진의 재택근무 현황 지라시가 돌고 있지만, 부정확한 경우가 많다고.

이를 테면 몇 월부터 전원 재택근무에 들어갔다는 내용으로 돌지만, 실제로는 교대로 의원실에 출근하고 있는 실정.

완벽한 재택근무는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보좌진들의 중론.

 

잠적한 대표님


부동산 회사 A 대표.

어느 날부턴가 갑자기 회사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고.

들리는 소문으로는 도박 빚을 많이 졌다는 후문.

지인 소개로 재미삼아 시작했다가 단단히 꼬여버렸다고 함.

회사는 현재 뒤숭숭한 분위기라는 전언.

 

총알받이 사위

대기업 오너의 백년손님이 사실상 팽 당했다는 소문.

2000년대 초반 오너의 딸과 결혼한 사위는 핵심 계열사 경영 최전선에서 본인의 능력을 발휘했지만, 최근 핵심 계열사에서 밀려난 상황.

심지어 사회적 이슈로 불거졌던 사안의 책임자로 부각되면서 법정 구속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


사위를 총알받이로 내세워 사태를 수습하고, 회사 경영은 친자식에게 맡기려는 오너의 큰 그림이 발동된 것 아니냐는 뒷말이 나오는 중.

 

게임회사의 악습

유명 게임회사에는 오래된 악습이 있다고 함.

‘주 2회 의무 야근제’라는 것인데 면접 볼 때부터 야근에 대해 대놓고 물어본다고.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거의 매일이 야근.

어느 정도 자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지만 의무로 2일은 무조건 야근을 해야 한다고.

직원들의 불만이 커지자 주 1회로 개선(?) 됐다는 후문.

 

시청자 속이는 BJ

인터넷 BJ들이 시청자 수 확보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음.

시청자들이 처음 플랫폼을 켰을 때 시청자 수가 많은 순서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BJ들이 열을 올릴 수밖에 없다고.

한 BJ는 각종 전자기기와 버그를 통해 허위 계정을 만들어 수많은 시청자가 보고 있다고 속이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후문. 



유명 가수 엄마는 ‘빚쟁이’

유명 가수 A의 모친이 빚쟁이가 됐다는 후문.

아들의 이름을 걸고 워낙 많은 빚을 져 곤란한 상황이라는데.

A의 모친은 사업 명목으로 한 사람에게 8억원까지 빌렸다고.

그 과정에서 8억원 정도는 아들이 쉽게 갚아줄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는 후문.

이런 식으로 돈을 빌린 건이 한두 개가 아니라고.

합창단원이기도 한 A의 모친은 방송에도 함께 나온 적이 있는데, 일각에서는 얼굴을 공개한 사람이 빚을 지고 갚을 생각을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혀를 차고 있다고.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