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의 미래가치를 품은 브랜드 대단지,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12월 분양

2020.11.23 17:29:27 호수 0호

▲ 오는 12월 분양 예정인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오는 12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 일원(구 국세공무원교육원 부지)에 대단지 아파트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을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64㎡A 158가구 ▲64㎡B 164가구 ▲84㎡A 482가구 ▲84㎡B 259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지난해 런칭해 성공적으로 안착한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의 수원 원도심 첫 진출작이며,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포레나 수원장안이 들어서는 장안구 일대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며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기대되는 곳이다.

실제로 인덕원과 동탄신도시를 잇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장안구 이목동과 광교신도시를 잇는 수원북부순환로가 개통돼 교통 여건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

또 장안구는 새 아파트가 속속 공급됨에 따라 노후 이미지를 버리고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2010년대부터 정자동을 중심으로 대규모 브랜드 단지가 연이어 공급됐으며, 이목동에는 주거시설, 공공도서관, 명문학원가 등이 구성되는 에듀타운 특화지구(이목지구)의 조성도 본 궤도에 올랐다.


여기에 이번 분양사업인 국세공무원교육원 부지개발사업을 비롯해, 장안1구역 재개발, 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수원의 차세대 주거 중심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고 27층, 중소형 1063가구 대단지…수원 도심 첫 ‘포레나’
복선전철 북수원역(가칭·예정) 역세권에 교육·생활 환경 우수
12월 인계사거리 근처 견본주택 오픈 예정

포레나 수원장안은 이러한 장안구에서도 교통·교육·생활인프라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입지 여건을 자랑한다.

우선 최근 개통된 수원북부순환로 파장IC를 비롯해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 경수대로(1번국도)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북수원역’(가칭, 2026년 예정)도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또 도보 거리에 수일초·중을 비롯해 이목중, 동원고, 동우여고, 경기과학고 등이 반경 약 1Km 내에 위치해 있어 학부모 수요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장안구청, CGV, 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과 광교산, 정자문화공원, 만석공원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포레나 수원장안은 '포레나'만의 특화된 설계 및 시스템이 단지 전반으로 적용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우선 단지 출입구부터 건물 내·외관에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일괄적으로 적용된다.

반려견 놀이터인 펫프렌즈파크를 비롯해 메리키즈 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바이탈 코트(야외운동시설) 등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커뮤니티시설도 기대가 된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최근 분위기가 뜨거운 장안구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 모두에게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인계동 966-1(인계사거리 인근), 견본주택 내 운영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12월 중 정식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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