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와 함께 산적한 현안들을 검토하며 피곤한 듯 안경을 메만지고 있다.
한편,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박 원내대표가 서울구치소 교도관으로부터 수감 당시 저축은행 수사 상황을 보고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권성동 의원을 필두로 진상조사단을 꾸리고 교도관 면담에 나섰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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