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 수입 얼마?...“매일 소고기 먹을 수 있는 정도”

2020.02.13 01:01:44 호수 1257호

▲ 설하윤 (사진 : 설하윤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트로트가수 설하윤이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쨍하고 뽕뜰날>에 출연한 설하윤은 넘치는 에너지와 끼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트로트계의 설현’으로 불리며 대세 가수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설하윤은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자신의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설하윤은 “바쁜 날은 일어나자마자 샵으로 출근을 하고 메이크업을 하고 지방을 간다. 잠을 못자고 갈 때가 많다. 지방에 가서 밑에서부터 올라온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에 군부대를 많이 갔었다. 세보니까 군부대를 한달에 12군데 갔더라. 오늘도 또 간다 이제 시작이다. 너무 좋아해주셔서 제가 에너지를 받으러 간다”고 전했다.

또한 “얼마 버냐”는 물음에 “일주일 내내 가족끼리 외식으로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정도다. 4인 가족으로 매일 먹을 수 있을 정도”라고 털어놨다.


한편, 설하윤은 1992년생인 가수 설하윤은 올해 나이 29세로, 지난 2015년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12년 동안 아이돌 연습생 과정을 거친 ‘불멸의 연습생 S양’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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