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남자친구...“7살 연하 재미교포 만나려고 120만원 긁었다?”

2019.12.12 23:38:20 호수 1248호

▲ 박나래 남자친구 (사진 : 영화 스틸컷)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남자친구가 있을까? 현재 실검에는 ‘박나래’와 ‘박나래 남자친구’가 언급되며 그녀의 연애사를 궁금해 하는 누리꾼들이 많다.



박나래는 tvN <뭐든지 프렌즈>에서 연애사를 공개한 바 있다.

박나래는 “7살 연하의 재미교포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비행기 값 120만원을 할부로 결제했다 할부 개월 수는?”라는 질문에 “겨우 2박 3일 일정 때문에 12개월 할부로 비행기 티켓을 결제했다고 밝히며 남자친구의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지게 됐다”고 고백했다.

양세찬은 “박나래와의 연애를 상상한 적 있지만 본인의 이상형에서 딱 하나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다”는 문제에 “잔털”이라고 정답을 밝혔다. 양세찬은 “잔털이 많고 통통한 여자가 이상형이다”고 고백했고, 친형 양세형은 “그럴 거면 오랑우탄 암컷을 만나라”고 놀려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박나래는 “세찬 씨한테 목덜미를 보여줬는데 ‘누나 목 뒤에 쥐젖이 이렇게 많냐’고 하더라. 그것 때문에 쥐젖을 70개 제거했다”고 고백했다. 양세찬도 “쥐젖 밭이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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