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인두암 치료 중인 배우 김우빈이 뜻밖의 인스타그램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세계일보를 통해 김우빈이 “소셜 미디어 활동을 재개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2017년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청’ 출연을 확정 지었으나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후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연인 신민아의 병간호 속에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이날 매체에 따르면 본격적 복귀에 앞서 그가 소셜 미디어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에 따르면 사실 팬이 운영한 소셜 미디어 계정으로 밝혀졌다.
특히 그의 최근 근황으로 공개된 사진들 또한 과거 사진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