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엽기분장 "개그욕심이 부른 참사"

2012.04.19 09:31:59 호수 0호

                                         ▲강지영 엽기분장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한류걸그룹 카라의 멤버 강지영(19)이 엽기분장으로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13일 일본 TV도쿄는 강지영 주연의 드라마 <레인보우 로즈(Rainbow Rose)> 첫 방송을 앞두고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와 드라마 하이라이트를 방송하는 스페셜편을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에 띈 장면은 무엇보다도 강지영의 엽기분장 모습이다. 이날 강지영은 머리에 회색 가발을 쓰고 콧수염을 그리는 등 흡사 각설이를 연상케하는 메이크업으로 한일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지영 맞아" "개그욕심이 부른 참사" "너무한거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이 주연한 <레인보우 로즈>는 일본 유학생들이 하숙집에서 벌이는 사랑과 우정의 청춘 멜로드라마다.

 


(사진=도쿄TV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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