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서울·대구 등 전국서 비 소식…강수 확률 60~70% “안전 사고 유의해야 해”

2018.09.19 20:18:50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울, 대구, 수원을 포함한 많은 지역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19일 기상청의 설명에 따르면 내일(20일), 서울과 대구를 포함한 전국 각지서 비가 쏟아지겠다.

오는 20일, 서울 비가 내릴 확률은 약 60%, 흐린 날씨와 더불어 쏟아지는 비는 오후쯤이 돼서야 멎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수원서 비가 확률 역시 60%다. 두 지역의 오전 최고 기온은 약 19℃, 오후 최고 기온은 23℃로 기록되겠다.

대구는 이날 비가 내릴 확률이 가장 높다. 비가 올 확률은 70%이며 오전 최고 기온 20℃도, 오후의 최고 기온은 23℃도로 예측된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비가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통사고 등 안전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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