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아카데미 이종두 회장, 서울사범대서 학술발표…연구 본격화
“‘중첩에너지 원리’와 ‘양명기석’ 이용 … 생명체에 큰 영향 끼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정보관에서 지난 4월26일 이색적인 학술발표대회가 열렸다. 서울대 수의과대학 면역학 교실 우희종 교수, 부산동의대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차득근 교수, 동의대 한의과대학 한의학과 김경철 교수를 비롯 관련학회자 등이 참여 ‘양자역학론’이라는 특이한 주제로 열띤 학술발표를 가진 것. 특히 기조발제자 천기아카데미 이종두 회장이 자연현상과 생리활성을 중심으로 한 ‘중첩에너지’에 대한 이론을 발표,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이 회장의 ‘중첩에너지 이론’은 이후 정확히 6개월 후 최근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대단위 논에서 무농약 무비료 벼 수확에 성공하는 획기적인 결과를 보였다. ‘이종두 학문’이 현실로 나타난 셈이다. 관련학회 일부에선 ‘이종두 학문’이 세계적이어서 ‘기네스북’에 오를 만한 ‘새로운 학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이 회장은 이러한 ‘자신의 이론’을 한의원에서 무료로 난치병 등 중증환자에게 적용, 진료에 나서 또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과학, 철학, 식물학, 동물학, 의학, 가정 의학 등 학문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질병으로부터 모든 생명체를 해방시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한다는 데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사람을 포함해 동·식물의 생육, 말하자면 건강과 질병, 활성·비활성에 90%이상 근원적으로 작용하는 요소는 ‘중첩에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자역학 이론 근거
‘중첩에너지’ 연구를 통해 실제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3만9천6백㎡농지에 적용, 무농약 무비료 ‘양기쌀’ 수확에 성공,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천기아카데미(www.chunkee.org) 이종두 회장이 전하는 ‘중첩에너지’ 존재의 중요성이다.
“중첩에너지는 양자역학 이론에 근거한 것입니다. 우주는 물질과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우주는 전체가 공간조차 초양자장으로 가득 채워진 상태이며 모든 물질은 초양자장이 서로 중첩돼서 파동상태로 변하고 파동이 새롭게 중첩돼 에너지 상태가 됩니다. 에너지가 중첩되면 소립자가 되고 소립자가 중첩돼 원자, 원자가 중첩돼 분자, 분자의 중첩이 물질이 되는 단계를 거쳐 형성됐습니다. 물질인 사람, 동물, 식물 모든 생명체는 에너지 단계를 거쳐 형성돼 중첩에너지가 있는 영역은 생육이 활성화됩니다. 에너지가 없는 초양자장의 공간인 비중첩 에너지 영역의 생명체는 비활성화하는 것이죠.”
‘중첩에너지’의 원리를 설명하는 그는 학술대회에서도 이러한 원리를 발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중첩에너지(양기) 및 신소재(양명기석) 발견과 근대 양자역학과의 상관관계를 통한 이론을 발표, ‘검증’ 받은 것이다. 신소재인 양명기석은 높은 단계로의 중첩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특별한 ‘광석소재’라고 한다. 그는 이러한 이론으로 최근 이천에서 친환경 무공해 쌀로 불리는 ‘이천양기 쌀’ 수확에 앞서 경북 성주에서 역시 무 농약 무비료 즉, 양기농법으로 참외재배에 성공한 바 있다. 이 참외는 무공해로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입소문’을 타고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 회장의 ‘양명기석 조치’로 재배된 것이라고 한다. ‘성주 양기참외’, ‘웰빙 참외’로 입소문을 타고 ‘양명기석’의 존재를 확실하게 검증시킨 셈이다. 양기의 땅에서 양의 기운을 먹고 자라도록 하는 ‘양기농법’으로 생산된 것이라고 한다.
본래 양기인 땅은 그대로 사용하면 되지만 음기인 땅은 ‘양명기석’을 이용한 ‘혈 처방’을 통해 양기의 땅으로 바꿔 재배한다는 논리이다.
‘양명기석’은 강한 양기를 방출하는 광석으로 이를 통해 재배한 참외는 양의 기운을 지녀 이를 먹는 사람의 건강에도 유익하다는 게 이 회장의 지론이다.
이천 3만9천6백㎡ 농지 중첩에너지 ‘양기농법’ 무공해 ‘이천 양기쌀’
천수한의원 통해 백혈병·심장질환자·말기암환자 등 6개월 무료 진료
학술발표에서의 우희종 교수의 ‘양명기석이 동물 생리활성에 미치는 Invitro(세포막) 및 In vivo(세포내) 연구’, 차득균 교수의 ‘중첩에너지(양기)와 비 중첩(음기) 및 양명기석이 지자기에 미치는 영향’, 김경철 교수의 ‘양명기석과 신체기능 활성화 연구에 대한 임상연구’ 등이 실제적 ‘입증’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이종두 학문’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셈이다.
“FTA로 농산물 수입이 밀물처럼 들어와도 농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재배면적을 더욱 넓혀 친환경 쌀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외국에 수출할 수 있는 길을 터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농민에게 희망을, 농산물재배엔 획기적 ‘양기농법’을 연 이 회장이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중첩에너지 조치를 이용해 중증환자에게도 무료진료를 통해 희망을 주기로 했다. (02-579-2560)
중증환자 무료진료
이에 따라 천수한의원(원장 양천순, 053-524-8291)을 통해 백혈병, 뇌졸중, 말기암환자, 심장질환자, 악성 당뇨병환자 등 각 10명을 선발, 개별상담을 통해 6개월간 임상, 무료진료에 나서고 있다. 6개월간의 진료 결과로 한의뿐 아니라 양의에도 중첩에너지 조치가 확산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세미나, 학술대회 등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서울대와 협의해 ‘중첩에너지 연구소’ 건립도 추진 중이라고 한다.
현재 이곳 천기아카데미의 회원은 2천5백여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악성 당뇨, 뇌졸중, 말기 암환자 등 중증환자의 경우가 중첩에너지 조치로 상당한 도움을 받아 크게 호전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번 무료진료 진행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