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신뢰도’ 최악

2008.10.28 12:06:57 호수 0호

‘신뢰한다’ 31.9%, ‘신뢰 안한다’ 57.3%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가 땅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대통령에 대한 신뢰가 30%대 초반에 머무르면서 국민들의 불신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던 것.
실제 지난 22일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을 신뢰한다’는 응답자는 31.9%인 반면,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무려 57.3%로 됐다.
특히 신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31.5%가 정책의 일관성로 응답했고, 그 다음으로 인사편향 불공정 27.5%, 경제회생 능력 20.9%, 이념적 편향성 10.5% 순이었다.
또 국민통합을 일궈낼 수 있는 능력에 대해서도 ‘아니다’가 56.2%로 우위를 점했고, ‘그렇다’가 29.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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