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트로트 샛별’ 김나율

2025.05.05 02:00:00 호수 1530호

“나율이 매력에 빠지러 오시리”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샛별’ 김나율이 신곡을 내고 활동 중이다. 첫 싱글 ‘오시리’는 김나율의 가창력은 물론 독보적인 음색에 한스러움과 친근함을 담아냈다.



후렴구에 간드러지는 트로트 창법과 감칠맛 나는 국악적인 창법을 더한 대중적이고 중독성 있는 신나는 곡이다.소속사 측은 “<미스트롯3>에서 화제를 모은 김나율이 트로트 가수로써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첫 싱글 ‘오시리’ 활동
한스러움과 친근한 음색

중앙대 한국음악과를 나온 김나율은 KBS <전국노래자랑> 금천구편 우수상,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용인시편 대상, 제22회 KBS 밀양아리랑 가요제 대상 등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TV조선 <미스트롯3> TOP12에 오르면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pm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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