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 접경지 주민들 '우리는 평화 원한다'

2024.02.02 12:48:43 호수 0호

북한 접경지역 주민 등 시민단체가 2일 오전 경기도 파주 통일대교 앞에서 열린 '전쟁을 부르는 접경지역 군사훈련, 전달살포 모두 중단 촉구 긴급 기자회견'에서 전쟁 위기 경고 '다이-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접경지역 주민들과 시민단체는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고, 접경지역의 충돌을 조성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주민들은 "접경지역 인근 군사훈련과 전단 살포는 주민들의 평화적 생존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비판 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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