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이 노래가 클럽서 나온다면’…흥할수록 낮아지는 평점 “또 사재기냐”

2019.01.31 11:38:46 호수 0호

▲ 우디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음원 1위 (사진: 멜론, 우디 인스타그램)

가수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음원 정상을 찍었다.



31일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등극, 정상에 오르며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발매된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최근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대중에 알려진 바.

우디는 SNS를 통해 자신의 노래를 들어준 대중들에 감사함을 전하며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을 편곡해 부르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일각에서 우디의 음원 차트 점령에 의구심을 품는 이들도 등장하고 있는 바. 이들은 ‘사재기’ 의혹의 목소리를 높이며 우디의 음원 차트 성적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우디는 최근 ‘신용재’로 각종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던 하은과 같은 인디안 레이블 소속 가수로, 같은 소속사 내에서 이미 한차례 사재기 논란이 불었기에 그를 향한 비난 여론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이러한 비난 여론으로 인해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테러 수준의 앨범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우디가 해당 논란을 극복하고 대중에 1위 가수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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