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클라라가 호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클라라는 3일 소속사를 통해 재미교포 사업가와의 혼인 예정 소식을 전했다.
1년째 교제 중인 두 사람은 오는 6일 미국 LA에서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서울 송파구 소재의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곳의 입주자들에겐 각종 부대 시설과 화려한 호텔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배우 조인성과 가수 김준수가 60평대의 호실을 각각 44억, 4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초호화 주택에서 신혼생활을 하게 된 클라라에게 팬들의 부러움 섞인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