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NET세상> 송종국-박잎선 루머 뭐길래…
<와글와글NET세상> 송종국-박잎선 루머 뭐길래…
  • 박민우 기자
  • 승인 2016.04.11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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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불륜설 돌더니 이번엔 부인 불륜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되는, 그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송종국 전 부인 박잎선의 불륜설입니다.

▲ 송종국

한동안 송종국 불륜설이 돌더니 이번엔 박잎선 불륜설이다. 지난해 두 사람이 이혼할 때만 해도 송종국 불륜설로 시끄러웠다. 인터넷에 떠돈 한 여성과의 사진이 단초가 되어 이혼 배경으로도 여겨졌다.

만나긴 했는데…

그렇게 시간이 흘러 6개월 뒤, 최근 박잎선을 둘러싸고 이상한 루머가 퍼지고 있다. 박잎선이 이혼 전부터 한 남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왔다는 것.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그 증거 자료가 게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잎선 송종국보다 먼저 바람?’이란 제목의 글은 ‘증거 유(有)’라고 덧붙여 흥미를 유발했다. 작성자는 ‘박잎선의 남자친구는 런던 소재 대학의 강사 최모씨’라며 ‘2014년 한 프로그램에서 같이 나오면서 열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잎선이 런던에 남자친구를 만나러 갈 때 자녀들도 함께 갔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이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메신저 내용을 캡처한 사진도 같이 올렸다. ‘우리가 먼저 만난 거 알려지면 안 되니까 사진 다 지우고 조용히 동남아에서 쉬다 돌아가면 된다’등의 메시지가 담겼다. 해당 글엔 사진도 첨부돼 있다. 박잎선이 최씨라고 알려진 남자와 함께 찍은 것이다. 사진엔 ‘799일’이라고 쓰여 있어 이혼 전부터 다른 남자를 만난 것으로 추정하게끔 했다.

박잎선은 펄쩍 뛰고 있다. 이혼과 둘러싼 루머에 대해 “수사 의뢰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박잎선은 한 언론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모두 조작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다만 몇 번의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이혼 이후 가볍게 만난 것으로, 정식 교제는 하지 않았다”고 잘라 말했다.

박잎선은 유포자를 짐작하기도 했다. 그는 “루머를 퍼뜨리는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이 있긴 하다”며 “꼭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확신했다.
 

 

그렇다면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떨까. 이를 살펴보면 한마디로 어이없다는 반응 일색이다. 먼저 루머에 거론된 최씨가 누군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이 아니냐’는 추측도 줄을 잇고 있다. 특정인을 거론하면서 구체적인 신상까지 도는 실정이다. 반면 ‘다른 사람일 수도 있다’ ‘누구라고 단정할 수 없다’등 마녀사냥을 걱정하는 시선도 적지 않다.

이혼전 부적절한 관계 주장 자료 게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모두 조작” 펄쩍

유포자를 추정하는 글도 넘친다. ‘누가 왜 퍼뜨렸는지 더 궁금하다’ ‘루머를 유포한 인물이 내가 의심하는 그분?’ ‘누군지 알 것 같다. 진짜 치사하고 조잡하다’등의 의문을 제기했다.

유포자를 엄벌해야 된다는 목소리도 높다. lee*****은 ‘쓰레기 같은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올리고 그걸 유포하는 인간들은 다시는 사회에 발을 들이지 못하도록 혼을 내야한다’고 주장했다. pqzm**** 역시 ‘또 이러다 말겠지. 액션만 취하니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것이다. 이번에 끝장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잎선 루머를 보도한 기사의 댓글엔 ‘남편에게 버림받고…힘내시길’ ‘그녀가 겪는 고통은 누가 책임 져주지?’ ‘설마 불륜을 하고 수사를 의뢰 하겠냐’ ‘심통 맞은 인간들 많네. 뭘 어쩌라고 그러는지…’ ‘믿는다. 힘내라.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낸다’등의 응원과 걱정도 읽힌다.

물론 ‘혹시나’하는 의심도 없지 않다. sink****는 ‘루머가 대부분 허위로 드러나지만 가끔 진실인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amj0****도 ‘억울하면 고소하는 것이 맞다. 그런데 한 가지가 전제돼야 한다. 루머의 내용을 철저히 검증하고 밝혀야 한다. 그래야 억울한 건지 억울한 척 하는 건지 알테니’라고 적었다.

애들이 불쌍하다

전체적인 네티즌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애들이 불쌍하다’는 것이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유명해진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양육권은 박잎선에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mw@ilyosisa.co.kr>

 

 

[송종국-박잎선 결혼·이혼 왜?]

 

송종국은 2003년 첫번째 부인과 결혼했지만 2005년 이혼했다. 박잎선은 방송에서 송종국과 만난 지 한달여 만에 동거에 들어간 뒤 혼전임신으로 초스피드 결혼에 이른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06년 결혼 후 9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정확한 이혼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래 전부터 갈등을 빚다가 별거를 거쳐 결국 이혼에 이르렀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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