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된 기술로 ‘업계 파란’ 예고
냉각회테이블, 시장성·경쟁력 확보
김이 빠지지 않는 냉각호프전문점 ‘가르텐Hof&Rest’로 알려진 (주)가르텐(대표 한윤교)이 맛있는 회와 요리를 선물하는 퓨전회요리전문점 ‘사도시’(4℃)를 론칭한다.
외식전문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탄탄한 안정세를 보이며 화제를 모으는 (주)가르텐의 또 다른 역작, 제3브랜드다. 사도시의 비결은 단연 냉각회테이블이라는 특허제품을 활용한 신선한 맛이다.
한윤교 대표는 식생활관련 제품 개발전문회사 설립 이후 사도시까지 수년 간 오직 제품개발이라는 한 길만을 걸어 왔다. 현재 냉각회테이블(2004년 특허유지결정, 2004-0003901)과 회접시(2006년 특허번호 10-2006-0088838)를 개발, 신선한 회 육질을 마지막 한 점까지 최상으로 지속시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년여 동안의 안테나샵 운영 경험을 토대로 안정적인 본사 시스템과 노하우를 가진 게 사도시만의 또 다른 장점이다.
사도시는 가맹점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운영 시스템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전문가가 아니라도 전문 조리사 못지않은 맛을 내도록 한 것도 사도시만의 강점이다. 생선류는 직접 손질하는 번거로움 없이 가맹점에서 곧바로 내 놓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한 대표는 “사도시는 변하지 않는 회육질 보존을 위한 최적의 온도 4℃를 유지하며 최상의 회 맛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고품격 회전문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업의 편리성, 업무의 간소화, 물류의 신속함으로 예비창업자의 수익성을 극대화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고급 횟감 원료육을 정부기관 해양수산부의 적극 지원으로 저렴하고 위생적으로 신속히 공급하는 시스템도 갖췄다”고 자부했다.
한편, 한 대표는 ‘일선 일등주의’ ‘점주 최우선주의’ ‘가맹관리 선진화’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2010년은 가르텐 임직원의 자기계발과 발전에도 더욱 신경 써 고객-가맹점-본사 모두가 상생하는 길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