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직전 ‘30분의 마법’에 빠져보자
라운드 직전 ‘30분의 마법’에 빠져보자
  • 자료제공 : 월간골프
  • 승인 2015.06.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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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리듬, 속도, 감각 회복에 ‘벼락치기’효과

골프는 내공이 요구되는 대표적인 스포츠지만 ‘벼락치기’도 쏠쏠한 효과가 있다. 부지런한 자만이 누리는 ‘30분의 마법’, 바로 라운드 직전 연습그린 활용이다.
동반자들과 만나기로 한 시각보다 딱 30분만 일찍 골프장에 도착해보자. 클럽하우스 구경은 라운드 뒤에 해도 늦지 않다. 곧바로 퍼터를 들고 연습그린으로 향한다. 코치마다 권하는 연습법에 차이가 있지만 롱퍼트부터 연습하는 게 보통이다. 12m 정도 거리에서 리듬과 속도, 그린 빠르기를 충분히 익히고 점점 거리를 좁혀가는 식이다. 장거리 퍼트는 넣겠다는 생각보다 붙인다는 느낌으로 스트로크 한다.
홀을 중심으로 반지름 1m의 원을 머릿속에 그리고 그 원 안에만 멈추게 한다는 느낌으로 거리감을 익힌다. 마지막에는 1m 남짓한 거리를 집중 공략해 ‘땡그랑’ 소리를 몸이 기억하도록 한다. 실전에서 어드레스 전 빈 스트로크 1~2회 등의 동작을 했다면 연습 때도 모든 퍼트에 루틴을 똑같이 적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도구를 이용한 연습법도 효과적이다. 줄이나 티만 있으면 된다. 홀까지 일직선으로 줄을 고정해놓고 그 줄 위로 공을 굴리는 것이다. 이때 티 2개를 양쪽에 마주 보지 않게 꽂은 뒤 그 사이로 스트로크 한다. 임팩트 때 흔히 나오는, 닫혀 맞거나 페이스가 열리는 실수를 줄일 수 있다.
홀에 넣는 연습 대신 티 사이를 통과시키는 연습법도 있다. 그린 아무 곳에나 티 2개를 나란히 꽂는다. 티 사이의 거리는 홀 지름보다 충분히 넓게 한다. 그 사이로 통과시키는 연습으로 감을 끌어올린 뒤 차차 티 사이를 좁힌다. 그러다 티 1개만 놓고 그 티를 맞히는 연습으로 심화시킨다. 이 감이 몸에 익으면 홀에서도 특정지점을 겨냥하게 돼 정교한 퍼트가 가능해진다.
마지막으로 홀 바로 뒤에 티를 꽂고 그 티를 맞힌다는 느낌으로 퍼트연습을 하면 적어도 홀 근처에도 가지 않는 짧은 퍼트는 실전에서 나오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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