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없는' <인터스텔라>, 19일만에 700만 돌파
'브레이크 없는' <인터스텔라>, 19일만에 700만 돌파
  • 김해웅 기자
  • 승인 2014.11.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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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인터스텔라> <사진=뉴시스>

[일요시사 문화팀] 김해웅 기자 = '노 브레이크' <인터스텔라> 19일만에 700만 돌파

영화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개봉 19일 만에 700만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지난 24일, 1039개 스크린에서 4285회 상영해 14만4878명을 불러 들였다. 누적관객수는 701만670명다.

용산, 왕십리 등 아이맥스 영화관 등을 중심으로 평일 및 주말까지 표 예매가 힘들 정도로 흥행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어 당분간 기세는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터스텔라>의 이번 흥행 속도는 올해 국내 개봉 외화 중 애니메이션 <겨울왕국>(감독 크리스 벅·제니퍼 리)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르다. 그 기세를 몰아붙여 <겨울왕국>은 1000만 관객 달성에 성공했다.

<인터스텔라>의 국내 누적매출액은 560억원으로 북미 지역을 제외하면 세계 1위다. 그만큼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셈.

영화는 인류의 새로운 터전을 찾기 위해 우주여행을 떠나는 우주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크나이트> 시리즈(2005~2012), <인셉션>(2010) <프레스티지>(2006) <메멘토>(2001) 등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44) 감독이 연출이 빛났다는 평가다.

주인공 '쿠퍼'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매슈 매코너헤이(45)가 연기했다. 쿠퍼와 함께 우주로 향하는 또 다른 우주인 '아멜리아'는 앤 해서웨이(32)가 맡았다.

마이클 케인, 제시카 채스테인, 케이시 애플렉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순위는 <인터스텔라>에 이어 <퓨리>(감독 데이비드 에이어·6만1161명, 2위), <헝거게임:모킹제이>(감독 게리 로스·4만4065명, 3위), <카트>(감독 부지영·1만6078명, 4위), <아빠를 빌려드립니다>(감독 김덕수·9832명, 5위) 순이었다.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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