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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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부
  • 승인 2013.10.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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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길 시원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 공개. 이 전 대통령은 “북한강 자전거길에 나왔다. 탁 트인 한강을 끼고 달리니 정말 시원하고 좋다”며 “기차역 근처에서 자전거 렌트도 가능하네요. 여러분도 한번 나와 보세요”라고 적어.
- 이명박 전 대통령

“돈 드리지 못해 죄송”
정홍원 국무총리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현안질문에서 기초연금 공약 수정에 대해 사과. 정 총리는 “소득 30% 이상 노인들에게 약속된 돈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소득이 나은 분들이 이해를 해 저소득층을 보호하는 데 양해를 해 달라고 부탁드린다”며 “위원회를 통해 연구하고 논의하고 양해를 구한 결과 주지 않는 게 합당하다는 의견이 나와 그것을 수용한 것”이라고 밝혀.
- 정홍원 국무총리
“왜들 난리냐”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지난 2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야당 여성 정치인 사이에 부적절한 관계가 있다’는 자신의 발언을 문제 삼는 민주당 쪽에 반박. 김 의원은 “왜 그렇게들 난리인지 모르겠다. 편협한 여성 동료의식을 버렸으면 좋겠다”며 “그런 이야기가 항간에 떠돌고 있었는데 최근 거기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 당사자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모 여성 정치인이라고만 표현했다”고 말해.
-김진태 의원

“계영배의 정신으로”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가 지난 2일 경기도 화성시의회에서 화성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 서 전 대표는 “잔의 7할이 차면 흘러넘쳐 겸손을 일깨워준다는 ‘계영배’의 지혜와 정신을 몸소 실천해 나가겠다”며 “의논은 충분하게 하되, 좋은 의견이 나오면 논의를 끝내고 그 의견에 힘을 실어주던 세종대왕의 ‘적중이지’ 소통의 자세를 본받겠다”고 밝혀.
- 서청원 전 대표

“1석에 100석 잃을수도”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이 지난 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서청원 전 대표의 보궐선거 출마에 대해 비판. 박 의원은 “새누리당 공천개혁의 핵심은 불법정치자금 수수 등 비리 전력으로 형이 확정된 사람은 아예 공천에서 배제하는 것”이라며 “만약 한 석을 이겼다고 해도 대의명분을 잃는다면 사실은 10석, 100석을 잃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박민식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