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담배 논란 "명백한 편집 실수다" 인정
오종혁 담배 논란 "명백한 편집 실수다" 인정
  • 김해웅
  • 승인 2013.08.0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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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온라인팀] 오종혁 담배 논란 "명백한 편집 실수다" 인정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이하 정글의 법칙)> 제작진 측이 멤버 오종혁의 담배 논란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일 <정글의 법칙> 제작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일 방송된 내용 중 출연자(오종혁)가 담배를 들고 있는 장면이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다"며 "이는 편집과정에서 충분히 체크하지 못한 명백한 편집실수다.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제작진은 이어 "차후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정글의 법칙> 2일 방송분에서는 밸리즈로 떠난 병만족이 스스로 불 피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화면 뒤쪽에 있던 오종혁의 손에 불이 붙은 담배가 쥐어져 있어 논란이 불거졌다. 병만족이 몇 시간 동안 실패를 겪으면서 불 피우기에 도전했으나 뒤쪽에선 버젓이 담배를 피우고 있어 또 다시 조작 의혹이 제기됐던 것.

이에 제작진은 "출연진이 불을 직접 만들어내는 장면은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에 따라 자발적인 의지로 파이어스틸을 사용해 진행됐으며 다른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 과정의 부주의로 불필요한 오해를 빚게 된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해명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뉴질랜드' 편에 출연했던 배우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가 SNS에 "거짓 방송"이라는 글을 올려 조작 논란에 휩싸였었던 바 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