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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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부
  • 승인 2013.06.1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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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어라, 난 간다”

이석채 KT 회장이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열린 KT-KTF 합병 4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거취에 대해 언급. 이 회장은 “제가 비판을 많이 받지만 저는 경력자 시장, 경영자 시장을 늘리는 게 젊은이들의 불안감을 줄인다는 걸 확신한다”며 “KT에 대해 외부에서 그렇게 떠들어도 변함없이 흔들림 없이 착실히 하고 있다. 이 땅에서 재벌과 1대 1 진검승부를 하는 것은 KT가 유일하다. 재벌 아닌 국민기업도 성공할 수 있다는 증명이 될 것”이라고 강조. 
- 이석채  KT 회장

“서비스직 안타깝다”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비스직 노동자들의 현실에 안타까움 드러내. 정 사장은 “지속될 수 없는 모델이죠. 비이성적 횡포를 들어줘야 한다는 것, 그리고 이 사이에서 실종되는 선의의 고객들”이라며 “며칠 전 비행기 안에서 내가 커피를 쏟자 승무원이 ‘죄송합니다’란다. ‘커피 쏟은 건 전데요. 뭐가 죄송하세요?’라 하자 승무원도 자기 말에 놀라는 표정이었다. 평소 심리 상태가 얼마나 위축돼 있으면…”이라고 적어.
 -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우리도 산양처럼”

이윤호 쌍용양회 대표가 6월 사내웹진에 실은 51주년 창립 기념사에서 쓴소리 쏟아내. 이 대표는 “산양이 목숨을 걸고 달리기 때문에 아무리 뛰어난 사냥개도 절대 산양을 따라 잡을 수 없다고 한다”며 “우리에게도 산양과 같은 성공 유전자가 필요하다. 오랜 기간 지속돼 온 경영위기 속에서 조직 내 잠재돼 있을 수 있는 패배주의와 냉소주의를 일소해야 한다”고 지적.
-  이윤호 쌍용양회 대표

“나부터 좋은 파트너”

신헌 롯데쇼핑 사장이 지난 11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상생과 윤리경영 강조. 신 사장은 “훌륭한 파트너십을 갖기 위해서는 먼저 나부터 상대에게 좋은 파트너가 돼야 하는데 좋은 파트너란 자기 자신에게는 엄격하되 상대에게는 정도와 품위를 지키는 사람”이라며 “고객뿐 아니라 주변의 동료, 파트너를 상호 존중과 배려의 자세로 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혀.
- 신헌 롯데쇼핑 사장

“창조경제가 먼저”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지난 10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새정부의 핵심 정책 기조 중 하나인 ‘경제민주화’를 부정하는 듯한 발언. 이 부회장은 “창조경제가 이뤄져야 경제민주화도 가능하다. 창조경제가 경제민주화 핵심이자 답”이라며 “경제민주화가 이미 있는 것들에 대한 ‘나누기’중심이라면, 창조경제는 신산업·신기업 육성을 통한 ‘만들기’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설명. 
-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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