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리젠시 룸에서 게스 홀딩스 코리아(대표 이재충)가 전개하는 게스 언더웨어의 ‘2009 런칭쇼’가 진행됐다.
백화점 바이어, 대리점주, 기자, 유명인사 등 130여 명이 초대된 이번 행사에는 2009년 새롭게 런칭한 게스 언더웨어만의 섹시한 매력을 한껏 보여주는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통해 타브랜드와 차별을 둔 런칭 쇼로 참여한 관계자 및 프레스들을 매료시켰다.
로비 중앙에 설치된 DP ZONE과 한쪽에 설치된 가상 매장을 통해 앞으로 전개 될 FW 게스 언더웨어를 보여줌으로 행사장 입구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음은 물론 행사장 벽면의언더웨어 캠페인 비주얼을 통해 게스의 창시자이자 현 CEO인 Paul Marciano가 추구하는 언더웨어의 이미지들을 느낄 수 있었다.
독특한 무대 중앙에서 폴 댄스 영상으로 청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시작한 런칭쇼는 앞으로 선보이게 될 언더웨어 모든 라인(EASY, GUESSY, SEXY line)을 보여주는 모델들의 런웨이로 모든 사람의 갈채를 받으며 마무리됐다. 게스 언더웨어만의 섹시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준 이번 런칭쇼를 통해 2009년 가을부터 게스 언더웨어만의 단독매장으로 보다 가까이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다.
이날 게스 언더웨어의 2009 FW 런칭쇼에는 브라이언, 황정음, 조동혁, 이화선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