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유해진 눈물, 방송 녹음 도중 '수도꼭지' 열린 사연은?배우 유해진 눈물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휴먼다큐 사랑> 녹음 도중 눈물을 보였기 때문이다.유해진은 최근 MBC <휴먼다큐 사랑> 마지막 이야기 '붕어빵 가족'의 내레이션 녹음에 참여했다. 유해진은 "'휴먼다큐 사랑' 녹음 제안이 왔을 때 워낙 다큐멘터리를 좋아하고 또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 무척 기뻤다"며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삶이 진솔하게 담겨 있어서 MSG가 안 들어간 깊은 맛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유해진은 녹음이 시작되자 특유의 애드리브까지 섞어가며 내레이션을 선보였는데, 감정이 고조되는 부분에서 그만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등 숙연한 모습을 보였다.눈물 흘린 이유에 대해 "억지로 눈물을 참지 않고 그냥 울었다. 자연스럽게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다.'붕어빵 가족'은 9남매를 입양해 똘똘 뭉쳐 살아가는 김상훈 목사와 아내 윤정희씨 가족의 이야기다. (사진=MBC)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해웅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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