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 최민이
  • 승인 2009.06.09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일요시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일요시사

“철강시장 어려워도 문화예술 지원 지속돼야”

제18회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한국 수상자 선정
1만5천 유로 후원금, 예울음악무대, 국립오페라단 전달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이 지난 2일 독일 몽블랑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8회 몽블랑 예술후원자상의 한국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국립오페라단 초대 이사장, 국립오페라단 후원회장, 한국메세나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오페라 대중화에 앞장섰다. 이외에도 한국페스티발 앙상블과 예울음악무대 등 크고 작은 여러 예술단체에도 정기적인 지원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장은 수상 전 기자회견을 통해 “과분한 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제대로 잘하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 회장은 “철강 경기가 내년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황이 어려워 수익이 줄어들더라도 문화예술은 물론 사회봉사에 대한 최소한의 지원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2009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의 한국 수상자로 선정돼 ‘2009 몽블랑 예술 후원자 펜(Patron of Art Edition)’과 1만5000유로의 문화후원금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이 후원금을 예울음악무대와 국립오페라단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인기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