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16부 종영 “연장 요청 있었지만, 완성도 택했다”
그 겨울 16부 종영 “연장 요청 있었지만, 완성도 택했다”
  • 김해웅
  • 승인 2013.03.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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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온라인팀] 그 겨울 16부 종영 “연장 요청 있었지만, 완성도 택했다”

그 겨울 16부 종영 소식이 화제다. 그 겨울 16부 종영 사실이 전해지면서부터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가 연장 없이 예정대로 16부작으로 종영하기로 결정했다.

<그 겨울>은 방송 시작부터 이미 절반 가량 촬영이 마무리된 상태였고, 종영 한 달을 앞두고 이미 노희경 작가가 집필을 마친 반은 사전 제작된 드라마였다.

제작사 관계자는 "시청자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연장을 원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하지만 노희경 작가님이 16부에 맞춰 이미 완벽한 기승전결을 갖춘 대본을 완성해 놓은 터라 연장 없이 <그 겨울>을 마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노희경 작가 특유의 탄탄한 스토리, 김규태 감독의 빼어난 영상미, 조인성-송혜교의 연기력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그 겨울'은 이미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지난 13일 방송을 시작해 1회부터 타깃 시청률 1%를 넘기며 시작과 동시에 시청률 대박을 기록했다.

그겨울 종영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제작진들의 선택에 박수를...", "연장해도 좋을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바람이 분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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