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심경…“오해할 상황 만들어 죄송할 뿐” 누리꾼들 '냉담'
박보영 심경…“오해할 상황 만들어 죄송할 뿐” 누리꾼들 '냉담'
  • 김해웅
  • 승인 2013.02.12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일요시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일요시사


[일요시사=온라인팀] 박보영 심경…'정법' “오해할 상황 만들어 죄송할 뿐” 

박보영 심경 고백이 화제로 떠올랐다. 이는 최근 프로그램의 진정성 논란에 휩싸인 SBS <정글의 법칙>(이하 '정법')의 중심에 있던 박보영이 직접 말문을 열면서부터다. 

11일 오후, 뉴질랜드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박보영은 “고생할 것을 알고 갔는데도 실제로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 스스로 징징댔던 행동들이 좀 와전된 것 같다. 오해가 일어날 상황을 만들지 말았어야 했는데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문제의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던 박보영 소속사의 김상유 대표도 재차 사과했다. 

김 대표는 “감정적으로 과한 마음을 SNS를 통해 표현했다”라며 “제 개인적인 공간이라 생각하고 올린 글이었는데 이렇게 공개될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변명의 여지없이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지원 정법 담당 PD도 “김 대표와 서로 의사소통조차 되지 않는 긴급 상황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 같다. 박보영 양도 처음 정글 지역에서 좀 힘들어했고, 김 대표가 많이 걱정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진정성에 있어 한 번도 양심의 가책을 느낄 일은 없었다”며 “백 마디 말이 필요 없이 방송을 통해 모든 걸 다 보여드리겠다”고도 말했다. 

하지만, 당사자들의 이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의 정법을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곱지 못하다.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자, 제작진과 물의를 일으켰던 당사자들이 입을 맞춘 듯, 뻔한 해명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은 "그 동안 '정법'에 철저히 농락당했다", "희대의 대국민 사기 프로그램" 등 강도 높은 비난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 포토 / 영상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부운빌딩) 4층
  • 대표전화 : 02-2676-5113
  • 팩스 : 02-2679-3732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주모
  • 법인명 : (주)일요시사신문사
  • 제호 : 일요시사
  • 등록번호 : 서울 다3294(정기간행물)·서울 아02802(인터넷신문)
  • 등록일 : 1993년 11월5일
  • 발행일 : 1996년 5월15일
  • 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최민이
  • 일요시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ngjoomo@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