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준 기자 택배 배송원들의 ‘과로사 행렬’이 멈출 줄 모르고 있다. 지난달 24일, 업무 2일차 쿠팡 배송원이 숨졌다. 같은 날 12년차 베테랑 CJ대한통운 배송원도 뇌출혈로 쓰러져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세상 앞에 살려달라 소리쳐도 들어주는 척 그때 뿐. 그들의 현실은 이른 새벽부터 돌아가는 컨베이어벨트 앞에 서야만 했다. CJ대한통운 배송기사 이모 씨는 오늘도 400개가 넘는 상자를 운반했다. “하차(분류작업) 시간만 조금 줄어도, 저녁이 있는 삶을 살 수 있잖아요...” 정부와 사 측은 조속한 1차 합의안 시행으로 택배 노동자 과로사 행렬에 제동을 걸어야 하지 않을까.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일요시사 주요뉴스 국수본-검찰 불안한 동거 내막 국수본-검찰 불안한 동거 내막 국수본-검찰 불안한 동거 내막 [아트&아트인] 1세대 사진작가 주명덕 작사비 안 주는 작사학원 논란 [일요초대석] ‘걸그룹서 배우로’ 하니의 인생 2막 ‘천정부지’ 특A급 배우들의 몸값 ‘이야기꾼’ 영화감독 장항준의 이야기 [4·7 후폭풍] ‘포스트 재보선’ 마지막 개각 카드 [아트&아트인] 1세대 사진작가 주명덕 [아트&아트인] 1세대 사진작가 주명덕 작사비 안 주는 작사학원 논란 작사비 안 주는 작사학원 논란 [일요초대석] ‘걸그룹서 배우로’ 하니의 인생 2막 [일요초대석] ‘걸그룹서 배우로’ 하니의 인생 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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