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토 가나에 / 소미미디어/ 1만6800원 ‘안녕, 아키코. 나는 20년 후의 너, 서른 살의 아키코야.’ 어느 날, 20년 후의 나로부터 편지를 받은 열 살 소녀 아키코. 편지에는 자신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이야기와 미래를 증명하는 특별한 선물이 들어있다. 편지를 읽은 아키코는 고민 끝에 ‘미래의 나’에게 답장을 쓰기로 하고, 열 살, 열한 살을 넘어 아키코가 중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답장은 계속 이어진다. 미래로 가는 답장에는 아키코의 삶에 일어난 여러 충격적인 사건들이 그녀의 시선으로 가감없이 쓰여 있다. 한편, 아키코는 돌아가신 아빠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의문의 플로피디스크를 손에 넣게 되고, 디스크를 열어본 후 아빠의 비밀을 알게 된 아키코는 큰 결심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게 되는데…! 과연 아키코의 결정은 무엇이며 그녀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그녀의 앞에 놓인 진실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webmaster@ilyosisa.co.kr>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부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일요시사 주요뉴스 보궐선거가 청구할 대선 손익계산서 보궐선거가 청구할 대선 손익계산서 보궐선거가 청구할 대선 손익계산서 [직격 리뷰] 사각지대에 놓인 불안한 청춘 ‘어른들은 몰라요’ 하나카드 사장 ‘여자’ 발언 논란 [이슈&인물] 박수홍에 주어진 배신과 사랑 진퇴양난에 놓인 ‘코로나 아이돌’ 실상 [일요초대석] ‘미나리’ 수입사 판씨네마 백명선 대표 “여우조연상 윤여정, 작품상은 [더파더]가 됐으면…” 보육교사들의 외로운 싸움 ‘왜?’ [직격 리뷰] 사각지대에 놓인 불안한 청춘 ‘어른들은 몰라요’ [직격 리뷰] 사각지대에 놓인 불안한 청춘 ‘어른들은 몰라요’ 하나카드 사장 ‘여자’ 발언 논란 하나카드 사장 ‘여자’ 발언 논란 [이슈&인물] 박수홍에 주어진 배신과 사랑 [이슈&인물] 박수홍에 주어진 배신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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