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찬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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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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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찬 형님

지난해 회사 지분을 사모펀드에 매각한 A씨가 유독 모친과 동생들에게 모질게 대한다는 소문.

A씨는 지난해 본인이 소유한 회사 주식 일체를 사모펀드에 팔았고, 여기서 수천억원의 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진 인물.

하지만 이후 어머니는 물론이고, 한때 사업상 협력관계였던 동생과도 연락을 끊어버렸다고.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동생은 생활이 궁핍해져 형의 도움이 절실하지만, A씨는 이들의 형편을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후문.

이런 와중에 A씨가 당분간 미국으로 이주를 고려 중이라는 얘기도 떠도는 상황. 

 

유명한 의원님의 삼촌

A 의원 삼촌 B씨.

지역 유흥업계에서 이름 꽤나 날렸다고.

당시 운영하던 나이트클럽이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돈을 긁어모았다는 후문.

이후 B씨는 부동산 투자에 나섰고, 나이트클럽 일대 부지를 모두 사들였다고 함.

오늘날까지도 B씨는 지역에서 회장님 소리를 듣고 산다는 전언.

 

클럽하우스로 선거 운동

서울시장 후보들이 ‘클럽하우스’를 시작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는 후문.

클럽하우스는 최근 출시된 음성 소셜미디어로 흥행 반열에 오름.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도 클럽하우스 활동을 시작.

시대전환 조정훈 후보 역시 유권자들로부터 직접 선거 관련 조언을 받기도 했다고.

정치권에서는 클럽하우스가 새로운 선거 운동 방식으로 거듭날 것이란 전망도.

 

평점 조작하는 기업

블라인드, 잡플래닛 등 회사 내부사정을 밝히는 플랫폼이 주목을 받고 있음.

취업준비생이나 이직 준비생들에게 사내 분위기는 중요한 요소라고.

회사 이미지를 지나치게 신경 쓰는 A사 임원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평점을 조작한다는 후문.

일반인들이 알아채기 힘들지만 조작꾼(?)들은 척 보면 조작인지 다 알아낼 수 있다고.

핵 프로그램 개발설

유명 게임의 오픈을 앞두고 일부 경쟁사에서 관련 핵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는 소문.

중국이나 대만에서 새로운 대작게임이 서비스를 시작할 때 경쟁사에서 조직적으로 핵 프로그램을 만들어 게임 서비스를 엉망으로 만들어왔다는 것은 이미 어느 정도 알려진 사실.

모 게임회사에서는 외부 인력을 은밀하게 고용해 이미 핵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다는 얘기도. 

 

아이돌의 점심시간 

인기 아이돌 그룹의 A씨가 해외 광고 촬영에서 연락두절의 상황이 발생했다고.

스태프들은 촬영 준비를 마치고 몇 시간을 기다려도 A씨의 연락이 닿질 않았다고 함.

더 이상 일정을 진행할 수 없었던 상황까지 와 촬영 취소 결정을 한 스태프들.

알고 보니 A씨는 밥을 먹느라 연락을 받지 않았던 것.

스태프들은 사전 협의 없이 밥을 먹으러 간 A씨에게 광고 촬영을 일정을 취소하고, 촬영 비용 환불 요구를 했는데, A씨는 자신의 사비로 촬영 비용을 돌려줬다는 후문.

 

소속사 위약금 폭탄

학교폭력 폭로 사태, 이른바 ‘학폭 게이트’가 연예계 전반에 퍼지면서 소속사들이 난리 났음.

특히 드라마 촬영이 일부 이뤄진 배우를 관리 중인 소속사는 위약금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중.

방송사 입장에서도 시청자들의 비판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 난감하긴 마찬가지.

그 와중에 광고는 빠르게 손절 중.

 

누명 쓴 가수 

최근 사업을 하다 큰 사건과 연루되며 법정 공방을 이어가는 가수 A가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건이 있다고.

2015년 겨울, A는 좋아하는 여배우를 비롯해 친구들과 한 포차에서 송년회를 할 예정이었다고.

그런데 술에 만취한 취객이 A를 알아보고 지속적으로 시비를 걸었다고.

알고 보니 이 취객은 대형 가요기획사 직원 B였다는 후문.

이날 B가 계속 잘못을 저지르자, A의 친구 중 한 명이 조직 폭력배를 불러 더는 잘못을 하지 못하도록 막았다고.

뒤늦게 가수 A가 안 좋은 일에 연루되자, B는 자신의 잘못을 감춘 채 A를 고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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