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의 사연으로 만들어지는 썰의마을 3화는 시댁? 친정? 편입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시댁과 친정 중 어디를 먼저 가야 하는지에 대한 부부들의 고민이 많습니다. 어떤 사연일지, 일요시사 보이는 라디오 썰의마을 함께 만나보시죠. [구독자 사연]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남편 집은 제사가 있어요. 그래서 명절 전날 시댁에 가서 제사 준비를 돕고, 제사 끝난 다음엔 바로 친정에 갈 생각이었습니다. 시댁에서 친정까지는 세 시간 거리에요. 그런데 시아버지가 남편한테 전화하셔서는 ‘친척 어른들 오시면 인사를 드리고 가라’시네요. 그래서 남편한테 “친척 어른들은 언제 오시는지” 물었더니, 점심이나 저녁때 오신답니다. 그러면서 남편의 작은어머니도 친척들께 다 인사드리고 친정에 간다는 말도 덧붙였어요. 참고로 작은어머니는 친정과 시댁이 같은 지역이에요. 저는 친정이 시댁이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인사를 다 드리고 가는 게 맞나요? 시아버지가 말씀하시는 걸 보아하니 올 추석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친척들께 인사드리고 친정으로 출발하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친정에 언제 가시나요? Tag #일요시사 #썰의마을 #친정시댁 <kong@ilyosisa.co.kr>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승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일요시사 주요뉴스 ‘야인’ 윤석열 ‘대권’ 큰그림 ‘야인’ 윤석열 ‘대권’ 큰그림 ‘야인’ 윤석열 ‘대권’ 큰그림 [이슈&인물] 세계가 열광하는 국민배우 윤여정 ‘경찰 아닌 척’ 위장수사의 민낯 급격히 늘어나는 ‘상담 예능’의 배경 [와글와글NET세상] LH ‘투기 스캔들’ 설왕설래 여의도 한 집안 두 배지 해부 ‘복당 타이밍’ 재는 무소속 눈치 싸움 [이슈&인물] 세계가 열광하는 국민배우 윤여정 [이슈&인물] 세계가 열광하는 국민배우 윤여정 ‘경찰 아닌 척’ 위장수사의 민낯 ‘경찰 아닌 척’ 위장수사의 민낯 급격히 늘어나는 ‘상담 예능’의 배경 급격히 늘어나는 ‘상담 예능’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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