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새댁’도 집에 있어요”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출신 장혜리가 드라마 OST에 참여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장혜리는 최근 KBS 1TV 일일 드라마 <누가 뭐래도> OST 이별 테마곡 ‘우리, 헤어지자’를 발표했다. 이 노래는 식어버린 마음이지만 습관처럼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사랑에 안녕을 고하는 가사가 가슴에 절절하게 전해지는 발라드 곡이다. 걸스데이 원년 멤버 트로트로 전향 드라마 OST 시청자 뜨거운 관심 장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 원년 멤버로 데뷔했지만 그해 탈퇴하고 2013년 그룹 비밥으로 재데뷔했다.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다가 2018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출연한 데 이어 지난해 8월 싱글 ‘서방님(우렁각시)’을 발표하면서 트로트 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국민 새댁’이란 수식어에 걸맞게 똑 부러지는 비주얼과 음색, 우아한 자태뿐만 아니라 베이스 연주, 댄스 스포츠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pmw@ilyosisa.co.kr>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민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일요시사 주요뉴스 ‘야인’ 윤석열 ‘대권’ 큰그림 ‘야인’ 윤석열 ‘대권’ 큰그림 ‘야인’ 윤석열 ‘대권’ 큰그림 [이슈&인물] 세계가 열광하는 국민배우 윤여정 ‘경찰 아닌 척’ 위장수사의 민낯 급격히 늘어나는 ‘상담 예능’의 배경 [와글와글NET세상] LH ‘투기 스캔들’ 설왕설래 여의도 한 집안 두 배지 해부 ‘복당 타이밍’ 재는 무소속 눈치 싸움 [이슈&인물] 세계가 열광하는 국민배우 윤여정 [이슈&인물] 세계가 열광하는 국민배우 윤여정 ‘경찰 아닌 척’ 위장수사의 민낯 ‘경찰 아닌 척’ 위장수사의 민낯 급격히 늘어나는 ‘상담 예능’의 배경 급격히 늘어나는 ‘상담 예능’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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