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ESG 경영 앞세워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어간다!
현대모비스, ESG 경영 앞세워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어간다!
  • 김해웅 기자
  • 승인 2021.01.26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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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가 중소협력사에 첨단 시험설비를 무료로 제공해 기술역량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 전경
▲ 현대모비스가 중소협력사에 첨단 시험설비를 무료로 제공해 기술역량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 전경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현대모비스는 ‘공동의 번영 추구’ ‘사람과 사회의 발전’ ‘깨끗한 지구 환경’의 세 가지 핵심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경제, 사회, 환경 분야에서 균형 있는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비재무적 요소들을 뜻하는 ESG는 회사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최근에는 회사의 매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만큼 그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완성차 업체들은 부품사의 ESG 지표를 구매 결정의 주요 요소로 평가하기 시작했고, 글로벌 투자회사들은 해당 기업의 ESG를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ESG의 중요성이 본격 대두되기 전인 2009년 이미 전담 부서를 만들어 회사의 비재무적 성과들을 관리하고 관련 지표들을 향상시켜오고 있었다. 2010년 이후로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해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대내외에 적극 소통하고 있으며, DJSI 등과 같은 주요 ESG 지표들에도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렇게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대응 덕분에 현대모비스의 ESG 경영활동은 점차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12월9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0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도 성과 중 하나다.

이번 수상은 특히 협력사 지원과 친환경차 기술개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현대모비스가 A/S 부품 우수 협력사 중 한 곳인 우진공업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계절 과일을 선물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통합구매실 박종원 상무(사진 왼쪽 정면 첫 번째)와 우진공업 류시혁 대표이사(두 번째)
▲ 현대모비스가 A/S 부품 우수 협력사 중 한 곳인 우진공업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계절 과일을 선물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통합구매실 박종원 상무(사진 왼쪽 정면 첫 번째)와 우진공업 류시혁 대표이사(두 번째)

실제로 현대모비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협력사들과의 상생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협력사들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보유한 최신 특허를 개방하고, 지적재산권 공개와 무상 이전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모비스의 특허 개방과 이전 건수는 약 200건에 육박한다.

협력사 스스로 기술개발이 가능하도록 연구개발비도 지원하고 있다. 해외부품 의존도를 줄이고 기술역량 축적을 통한 부품 국산화에 앞장서기 위해서다. 또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시험 시설이 부족한 중소 협력사에는 고가의 연구시험설비를 갖춘 시험실을 적극 개방해 기술역량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신제품 기술개발 지원 금액은 200억원 수준이며, 국내외 현대모비스의 연구개발 시설을 활용한 협력사의 시험·테스트 장비 사용 횟수는 2300여건에 이른다. 

이외에도 현대모비스는 전국의 A/S 우수 협력사 및 부품대리점들에 다양한 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전국 우수 협력사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여름철 계절 과일을 선물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 1300여개 부품대리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 

또 코로나19가 가장 심각했던 올해 4월에는 자금난에 처한 부품 대리점에 긴급 경영 지원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 기간 대리점에 부품을 할인 공급하는 한편, 어음 만기일을 최대 3개월 연장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생 경영에 나선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의 핵심부품을 개발, 생산하며 전동화 기술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친환경차 부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모든 경영활동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리더’라는 환경경영 비전을 수립했다. 기후변화 대응, 유해물질 관리, 청정생산, 효율적 자원 사용, 친환경 공급망 관리, 통합적 환경경영시스템의 6대 핵심 추진방향을 바탕으로 환경부문 책임 이행에 힘쓰고 있다. 
 

▲ 현대모비스 직원이 모바일 QR코드 방식으로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자발적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현대모비스 직원이 모바일 QR코드 방식으로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자발적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오염물질로 인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국내 공장을 비롯한 협력사의 제조 공정에서 오존층 파괴 물질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모든 대기 오염물질에 대해 법적 허용기준치 50% 이내의 엄격한 자체 운영 기준을 적용 중이다.

이밖에도 국내외 사업장에 구축된 에너지관리시스템을 통해 전사 에너지 사용현황을 모니터링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 이사회 내 위원회인 투명경영위원회를 두고 있다. 투명경영위원회는 내부거래 투명성 및 윤리경영 추진에서 나아가, 주주의 권익보호 등에 대한 심의를 설치 목적에 추가해 주주소통 확대 노력을 지속하기 위함이다.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모색해 회사의 미래 성장 전략을 주주들과 공유하여 현대모비스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처럼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동반자’의 사회책임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ESG 경영에 힘 쓰고 있다.

그 결과 가장 공신력 있는 평가로 알려진 2020년 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평가에서 2019년 69점보다 대폭 향상된 76점의 평가를 받았다. 이는 글로벌 상위 10%에 해당하는 점수로, 현대모비스의 지속적 ESG 경영 활동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도 전사적인 목표로써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이런 활동들에 대해 투명하게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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