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택 KBO 신임 총재 “도쿄올림픽 우승 목표”
정지택 KBO 신임 총재 “도쿄올림픽 우승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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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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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택 KBO 신임 총재
▲ 정지택 KBO 신임 총재

[JSA뉴스] 한국 프로야구의 새로운 수장으로 임명된 정지택 KBO 신임 총재가 지난 5일 취임사를 통해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한다고 발언했다.

정 총재는 취임사에서 “다양한 경기력 향상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리그와 구단의 수익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그러나 약 1년 정도 연기된 도쿄 대회 개막이 어느 새 반년 앞으로 다가왔음을 감안하면, 정 총재의 취임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도쿄 올림픽 우승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겠다”는 포부였다.

그는 “국제대회에서의 선전은 KBO 리그의 새로운 중흥을 이끌 좋은 기회”라며 “국가대표 선발과 전력 분석에 이르기까지 보다 철저한 준비로 국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프로야구에 대한 국내외 관심도 제고를 노리는 정 총재에게도 올림픽에서의 성공은 KBO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 기대된다. 2008 베이징을 끝으로 2012 런던과 2016 리우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야구는 이번 도쿄 대회에서 재차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됐다.

한국 프로야구 새로운 수장
“금메달 위한 전략 수립할 것”

베이징 대회 우승국인 대한민국도 2019 WSBC 프리미어12에서 준우승을 거둠으로써 올림픽 본선 티켓을 확보해둔 상태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대회 개최가 1년가량 미뤄지면서 각종 일정이 조정됐지만, KBO 측은 올해 올림픽 일정 소화를 목적으로 KBO 리그 휴식기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KBO는 “리그 휴식기를 활용해 정예 멤버로 올림픽대표팀을 꾸릴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이는 13년 전 베이징 대회에서 9전 전승의 성적을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했던 영광을 재현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 총재는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 관리와 대응 체제를 더욱 확고히 유지하고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원칙을 고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쿄올림픽 야구는 7월28일부터 오프닝 라운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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