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논두렁에 빠진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일 경기북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도로를 지나던 차량이 논두렁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이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차량을 운전한 운전자는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A 경위다.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당시 차량을 운전한 A 경위의 음주운전 사실이 드러났으며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 기준인 0.08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북부경찰청은 A 경위를 직위해제한 상태다. A 경위는 과거 서울에서 근무할 당시에도 한 차례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cow-game-1@hanmail.net>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일요시사 주요뉴스 ‘줄재판’ 의원님들의 혹독한 겨울나기 ‘줄재판’ 의원님들의 혹독한 겨울나기 ‘줄재판’ 의원님들의 혹독한 겨울나기 [단독] “내가 꽂아줬다” 박범계 측근 로펌행 미스터리 [아트&아트인] 30주기 기념전 고 장욱진 ‘파격 변신’ 톱 여배우 넷 한국 드라마에 유입된 차이나머니 득실 [일요초대석] ‘일생일대 도전’ 차인표의 속내 [와글와글NET세상] 경찰관의 일탈 설왕설래 [단독] “내가 꽂아줬다” 박범계 측근 로펌행 미스터리 [단독] “내가 꽂아줬다” 박범계 측근 로펌행 미스터리 [아트&아트인] 30주기 기념전 고 장욱진 [아트&아트인] 30주기 기념전 고 장욱진 ‘파격 변신’ 톱 여배우 넷 ‘파격 변신’ 톱 여배우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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